맛집

[ OKINAWA / 오키나와 ] 나하 국제거리 맛집 포크타마고 ( 오니기리 / 모토부 맛집 )

dundun- 2023. 6. 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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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기리는 주먹밥이다.

스팸의 나라인 일본, 그곳의 주먹밥은 어떤 맛일까

국제거리의 맛집

포크타마고를 방문했다.


[운영시간]

오전 7시 - 오후 7시

[위치]

  • 국제거리 ( 국제거리 시장 안 위치 )

  • 모토부 포크타마고 ( 알라 마하이나 호텔 1층 )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알라 마하이나 호텔 1층에 포크타마고가 있었다.

나하에서 먹고 왠지 생각이 나서.. 또 먹었다.

신기하게 구글에서는 검색이 불가하다...ㅠㅠ

https://goo.gl/maps/6yJD26zSYTYegG9cA

 

ポーたま 沖縄 本部町店 · 〒905-0205 沖縄県国頭郡本部町山川1421−5

★★★★☆ · ファースト フード店

www.google.com

 

[메뉴]

매장마다 제공되는 메뉴가 다르다.

  • 나하

  • 모토부 포크타마고

나하 포크 타마고

오전에 모토부로 넘어가야하는 일정이 있어서 7시반부터 줄을 섰다.

7시 오픈임에도 앞에 10팀정도 있었던 것 같다.

줄을 서있으면 친절한 직원분이 메뉴판을 미리 주신다.

맛집답게 별관이 있다.

포장도 가능하고 별관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30분정도 기다린 뒤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심플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포장이 오래걸린다...(?)

기본 오니기리 390엔 와

새우 오니기리 600엔 를 1개씩 시켰다.

990엔!

두툼한 계란과 스팸

계란은 두껍지만 엄청나게 부드럽다.

햄은 짜지 않고 맛있다. 살짝 느껴지는 고소한 그 맛

중간에 있는 소스는 우리나라 쌈장 같은 맛인데

쌈장보다는 짜지 않았다.

특별할게 없어보이는 딱 생각하는 그 맛이지만

신기하게도 그 다음날 땡겼다....

아직도 왜 땡겼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새우도 맛있었다.

메뉴판 기준 6번

이날 포크 타마고 사들고 아메리칸 빌리지를 갔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아름다운 바다와 한 컷!

여기와보니... 아메리칸 빌리지에도 포크 타마고가 있었다...ㅎㅎ;

바다보면서 신나게 먹어버리기!!

아메리칸 빌리지에 가보니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피크닉 하기 너무 좋았다.

모토부 포크 타마고

 

나하에서 먹은 뒤 괜히 생각난 삼각김밥!

알라 마하이나 1층에서 남편이 우연히 발견해서 먹게되었다.

구글지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우연히 발견!

공홈에서도 있는것을 보니 구글 지도가 잘못된듯 하다.

모토부에서 다른 삼김을 먹어보았다.

간장에 살짝 볶은 돼지 고기

그리고 쌈장 같은 알 수 없는 소스...

생각하는 그 맛인데 왜 맛있지...ㅎㅎ...맛있다.

음료는 너무나 건강하고 시원한 맛!

모토부 메뉴판 기준 1번

모토부 메뉴판 기준 5번


맛있다.

1시간 이상을 기다려서 먹을만한 맛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

오키나와까지 가서 안먹기에는 너무 너무 너무 서운하다.

생각하는 그 맛이지만 먹어보길 추천한다.

메뉴판 기준 5,6번 추천한다.

모토부에 가게된다면 나하에서 먹지말고

줄없이 먹을 수 없는 알라마하이나 호텔 1층을 강추한다.

 

글을 쓰는 지금도 괜히 땡긴다.

땡기는 이유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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