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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뷰 ( 별똥카페, 레스트리, 카페MAMUK) - 3

by dundun-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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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시설 - 편의점 식당 카페 리뷰

레스트리가 더 좋나요?

편의점 있나요?

수영복 파나요?

맥주나 와인파나요? 와인잔은요?

핸드폰 충전기 있나요?

재밋는거 있나요?

주변에 밥먹을 곳 있나요?

산책길 멀어요?

호텔은 어ㄸㅐ요? 시설 좋아요?

...

단지안내

A 해브나인 스파, 편의점, 식당, 주차장

B 호텔

나머지는 빌라단지

주차장은 A (포레스트 클럽)에만 있기 때문에

빌라동에 묵는 경우, 차는 A에 주차 후 카트를 통해서 빌라단지로 이동하게 된다.

조용한 방을 선호했기 때문에 나는 35동에 묵었고 A동까지는 ...

엄청난 경사가 있기 떄문에 걷는것은 포기 하는걸 추천한다.

숙소 리뷰가 궁금하다면?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뷰 ( s30 ) - 1

​ 겨울... 춥다... 몸을 지지고 싶다. ​ ​ ​ 찜질방에서 부서회의 시러요~~~ ​ 겨울이 되니 온천 생각이 절로났다. 마침!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포레스트 리솜에 가게 되었다. ​ 포레스트 리

tzu-bella.tistory.com

 

별똥카페

리뷰가 별로 없어서 가보지 않았는데 어떤 부대시설 보다 강추하고 싶다.

중앙의 큰 난로에서 느껴지는 아늑함.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었는데 이 곳을 알았다면 스파 안가고... 이곳에서 맥주 마셨을 것 같다.

 
 
 
 

심지어 늦은 저녁 22시 까지 열려있던 곳... ㅠ

전날 별채에서 식사를 했는데

식사를 하면 별똥카페 1+1 아메리카노 음료 쿠폰을 주신다.

레스트리(호텔)

포레스트 클럽 동에서 외부로 연결되는 길을 따라 가면 호텔동 레스트리를 갈 수 있다.

#포레스트리솜 을 찾는 대부분의 투숙객이

세련된 로비

다양한 그림 작품과 조각품이 있어서 좋았다.

# 올라프 울브리히트 Olaf Ulbricht (b.1951, Germany) 의 행복의 연금술

레스트리 로비에서

올라프 울브리히트 Olaf Ulbricht (b.1951, Germany) 의 행복의 연금술 전시도 볼 수 있다.

가족 적인 분위기와 맞게 따뜻한 느낌의 작품이다.

로비에 있던 다른 작가님의 작품..

 

# mamuk

from 공홈.

' 마묵(磨墨), ‘먹을 가는 마음’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해 보세요.

낮에는 책과 음악, 커피와 브런치가 있는 숲 속의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밤에는 칵테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매혹적인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09:00~22:00 (Last Order: 21:30)

'

포레스트 클럽 부대시설

포레스트 클럽에 대부분의 부대시설이 모여있다.

부대시설이 가까이에 필요하다면 포레스트 클럽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추천한다.

 

# 편의점 (3층)

편의점이 꽤 컸었고 다양한 제품이 있었다.

와인, 보드카 등 술 종류도 다양했다.

 

 
 
 

 

# 단락 (사진관)

가족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꽤나 북적였던 곳.

체크인 시 할인 쿠폰을 줬었다.

 
 

 

 

# 오락실 (3층 )

현금이 꼭필요...

없어도 2층 ATM에서 인출 가능..

 

# 부산어묵 ( 3층 , 편의점 옆 )

숙소로 가져가서 먹었던 부산어묵, 와인 안주로 좋았다.

# 솔티맥주 (2층 ) & 선데이브리즈 (2층)

2층 로비 바로 건너편으로 가면 솔티맥주와 선데이브리즈 등의 식음시설이 있다.

저녁보다는 해븐나인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낮의 뷰가 더 좋은 것 같다.

솔티 맥주는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먹지는 않았다. ^^

솔티 맥주에서는 치즈 플래터 같은 안주류도 함께 구매가 가능했다.

 

별채 (식당)

포레스트 클럽 바로 옆에 있다.

숙소로 가려면 카트를 이용해야해서

나는 스파 후에 별채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안주류를 사서 숙소로 돌아갔다.

 

 

별채에서 해물파전을 먹었는데 바삭하게 맛있었다.

산아래라는 막걸리는 처음 먹어보는데 달지 않은 막걸리라서 해물파전이랑 궁합이 너무 좋았다.

 

굉장히 조용한 내부 ..

테이블도 있고 룸도 있다.

나는 따뜻하게 룸에서 먹었다.

 

가격은 리조트 내라는 점은 감안했을 때 적당한 가격이었다. 

닭볶음탕의 경우 가격이 비쌌는데 양도 3~4인 정도 기준인 것 같았다. 

 

 

 

 

두툼하고 ​바삭바삭했던 해물파전 ㅠ 산아래 막걸리와 조합이 정말 좋았다. 

산아래 막걸리는 달지 않고 담백한 막걸리 였다.

 

 

 
 

봄/가을에 외부 테이블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부대시설 - 편의점 식당 카페 리뷰

편의점 있나요? 포레스트 클럽 3층에 있어요.

수영복 파나요? 네, 스파입구에 상점이 있어요.

맥주나 와인파나요? 와인잔은요? 편의점에서 팔아요. 와인잔은 프론트에 요청해주시면 룸으로 가져다주세요.

핸드폰 충전기 있나요? 아니요. 케이블은 프론트에 요청해주세요.

재밋는거 있나요?

주변에 밥먹을 곳 있나요? 꽤 멀어요. 내부 식당에서 먹는걸 추천드려요.

산책길 멀어요? 가까운 산책로도 많아요. 하지만 경사가...^^ 왠만한 등산이랍니다.

호텔은 어때요? 시설 좋아요? 레스트리 로비에서 다양한 전시와 mamuk 카페는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시간이 된다면 리솜포레스트 꼭대기에 별똥카페를 방문해보세요. 난로에서 느껴지는 따뚯한 분위기는 스위스 시골 산장에 와 있는 따듯함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외부로 나가기가 어려운 위치라는 점을 고려하여

내부 부대시설에서 대부분을 해결 가능하다.

레스트리는 세련되고 전시를 비롯한 즐길 것들이 많아서 좋다.

가족과도 연인과도 함께 하기 좋은 리조트는 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가성비 생각했을 때 2번은 안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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