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 파라다이스 호텔 온천 씨메르(CIMER) & 풀(POOL) & 헬스장 & 베이커리

많은 사람들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을 방문하는 이유기도 한 온천 씨메르와 야외 수영장

후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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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이름은 씨메르는 본관 4층에 위치하고

수영장은 따로 이름이 없고 신건물 4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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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과 신관을 이어지는 다리가 있고

본관에 묵든 신관에 묵든 각 1회씩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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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할 때

사물함 공간이 협소하기에

숙소에서 가운을 입고 온천/수영장으로 바로 이동하라는 안내를 해주신다.

(한국에서만 가능한 문화인것 같기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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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영장 모두 한정된 공간이라 4부로 나눠서 운영한다.

4부로 나눠도 둘다 사람은 매우 많으며, 여유로운 수영과 온천은 포기함이 좋지 않을까 한다.

나는 일요일 4부에는 온천, 월요일 1부에는 수영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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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08:00 ~ 11:10

[2부] 11:30 ~ 14:40

[3부] 15:00 ~ 18:10

[4부] 18:30 ~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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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씨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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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명과 조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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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소에서 사진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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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많았던 메인 온천,

해운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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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이 한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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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간이 사물함과 아기용 구명조끼도 마련되어 있어서 입고온 가운들을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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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사물함 외에도 중간중간에 보조의자가 있고 그곳에 가운을 둘 수 있다.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는 없지만 조금은 지저분한 모습...

아쿠아 슈즈 또는 슬리퍼 신고 내려와서 벗어두고 탕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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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에서 10층까지는 내부가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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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바에서 바라본 씨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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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페이스가 있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가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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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에 바라본 시메르

이정도는 되어야 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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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수영장

화요일 1부 방문했다.

체크아웃 전에 그래도 가서 구경이나 하자 ~ 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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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현황과 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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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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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4.5층처럼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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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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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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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도 4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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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기구들은 있는 듯하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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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본관 1층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예쁜 베이커리가 있길래

나도 모르게 방문해버린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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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와인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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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에 파라다이스를 방문했다면

이곳에서 먹어보는 것도 꽤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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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석을 의미하는 아름다운 색별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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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가장 좋은 호텔답게

정말 편안하게 쉬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침구류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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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면

씨메르도 수영장도 좋았지만

가격대비 기대했던 것보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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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천의 수질은 좋지 않았다.

수질에 대해서는 체크아웃때도 말씀드렸다.

사람이 많은 부분은 이해하지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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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는 아니지만 한번쯤 가보는 것은 추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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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파라다이스부산 #부산여행 #씨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