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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리뷰 및 예약 (조선, 병풍의 나라 2)

by dundun-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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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1층에 있다.

지난번에 갔었던 현대미술 전시가 좋아서 이번에 또 방문했다.

이번 전시는 '조선, 병풍의 나라2' 였다.

예약 및 주차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공홈에서 예약하면 된다.

예매 비용은 따로 없고 현장에서 결재한다. (\ 15,000원/ 1인 )

https://apma.amorepacific.com/index.do

 

APMA

 

apma.amorepacific.com

 

 

주차는 아모레퍼시픽 건물에

미술관 이용객은 주중 90분, 주말 3시간 무료 주차 가능했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미술관 입구에서 예약자 이름 확인 후 티켓팅이 가능하다.

입구부터 병풍 모양으로 꾸며져있다. 자세히 보면 디스플레이 화면에 병풍 모양이 보인다.

입구, 인증샷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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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병풍들이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몇 개만 사진으로 담았다.

해와 달이 완벽한 대칭을 이룬다.

임금 자리 뒤에 항상 배치되었다는 병풍 '일월오봉도'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았을 때 이 병풍이 주는 무게감이 상당하다.

재밋던 것이 임금의 잔치를 하는 그림을 그린 병풍 안에 '일월오봉도'를 찾았다.

왕궁에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화려한 병풍들도 있다.

 

전시를 마치고 다시 1층으로 올라오면 기념품을 살 수 있도록 꾸며져있다.

예쁜 기념품들이 많으니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을 인스타 태그하면 모나미와 콜라보한 볼펜도 주신다. ^^

관람 꿀팁

apma guide를 통해서 관람 가이드가 가능하다.

미술관 티켓 뒷장에 6자리 일련번호를 넣으면 전시작품마다 관람 가이드를 해준다.

( 생각보다 길게 설명을 해줘서 설명을 다 듣다가는 2시간 넘게 관람할 것 같아서 나는 듣고싶은 작품에 대해서만 관람 가이드를 들었다. )

에어팟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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