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부산
#부산여행
따끈따끈한 5/14~5/15 1박 후기 입니다.
* Check In : 15시
* Check Out : 11시
체크인은 조금 빨리 할 수도 있다고 해서
14시 30분에 갔으나 15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남편의 수영복 바지를 사고
15시 30분 쯤에 체크인을 했다.
그 사이에 높은 층은 모두 나가서
630호를 배정 받았다.
4층에 구관 씨메르(온천) & 신관 인피니티풀(수영장)이 위치해있다.
나는 구관에 묵었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구관과 신관이 있다.
다는 구관에 묵었다.
로비
로비에서 보는 바와 해운대뷰가 정말 예쁘다.
아무것도 안하고 1층에만 있어도 힐링될 것 같았다.
야경도 너무 예쁘다.
깔끔한 체크인 데스크의 그림이 눈에 띈다.
키오스크로 self check in/out 도 가능하다. ( 3시부터 ^^ )
디럭스 오션테라스
630호에 배정받았다.
호텔 키 디자인도 신경쓴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처음가보는데,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졌다.
5성급 호텔을 가도 다소 촌스럽거나 일본스러운 디자인이 있는 곳은...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서
이곳의 실내 인테리어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화장실에서 바라본 뷰
브샤가 끝나고 도착해서 꽃이 있어서 꽃으로 살짝 데코를 했더니.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 독보였다.
브샤 또는 프로포즈해도 좋을만한 숙소이다.
사진도 맛집
백만장 찍은 사진 중 2장.. ㅎ
역광이라 사진찍기는 어려운 편...
특히,, 침구 정말 강추하다.
호캉스를 간것은 아니였으나 일정이 없던 우리는 침대에서 3시간을 내리잤다.
정말 쉼,
그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침구류였다.
구매하고 싶어서 찾아봤으나 설날이나 추석때 이벤트성으로만 판매하고 공식적으로 판매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내년에 팔면 꼭 구매할 예정이다.
테라스,
해운대 라인이 잘보여서 정말 시원한 뷰가 나온다.
사진 안찍으면 섭하지요 ^^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저녁에 간단하게 맥주를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
(벌레 없어서 더 좋았다.)
나름 씨메르 뷰가 좋았지만
아름다운 씨메르가 너무너무 잘보이고 조금 시끄럽다는 점......ㅎㅎ 이 아쉬웠다.
다음날(월요일) 아침의 씨메르
어제 그 많던 사람은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 아무도 없다.
이정도는 되어야 편하게 휴식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주에 해운대 모래축제 예정이라 포크레인 뷰...ㅎ
화장실,
은 파라다이스의 분위기대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역시나 타올이...정말 부드럽다.
어메니티는 록시땅제품으로 제공된다.
그외에 제공되는 실내 슬리퍼 너무 푹신하고 부드러웠고
기본적인 와인잔 등은 제공되었다.
침구만으로도 너무 너무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분위기 위치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러웠다.
다만
다음에는 조금 높은 층으로 요청할 것 같다.
테라스에서 씨메르가 너무 잘보였던 부분이 아쉬었다.
10층 이상이 좋을 것 같다.
객실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다음 리뷰에서 작성하겠지만 생각보다 씨메르(온천)와 수영장이 아쉬었다.
아무래도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다보니 조용하게 쉬기는 쉽지 않은 호텔인 것 같다.
파라다이스 호텔의 온천/수영장/헬스장/베이커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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