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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수원/카페] 에버랜드/화담숲 주변 대형 감성카페 칼리오페 다녀온 주말 후기

by dundun-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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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렸던 주말, 기분 전환 겸 화담숲을 방문했다. 

오전 일찍 방문 후에 집에 가기는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찾아보았다. 

 

시원한 통창. 

맛있는 커피. 

 

혹시나 비가온다면 기대되는 분위기에 주변 카페를 검색하다가 칼리오페라는 카페를 방문했다. 



 

 

칼리오페 후기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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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안하고 갔는데 카페 입구에 예쁜 들꽃이 심어져 있었다. 

산책로가 있었는데, 커피 후에 들리기로 했다. 

 

 

 

가까이서 보니 굉장히 큰 커피숍이었다. 

 

 

 

 

입구를 들어가면 이렇게 커피머신도 볼수가 있었고 

 

 

 

 

칼리오페는 빵이랑 커피 그리고 맥주까지 판매를 했는데

타르트와 케이크들이 인상깊었다. 

 

타르트들 

 

 

너무 이쁜 케이크들 ㅠㅠ 

 

 

 

 

 

사람이 많아서 자리를 먼저 잡았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고, 좌석간 간격도 넓어서 좋았다. 

 

 

 

 

 

 

음료는 주문하고 10~15분정도 기다렸고, 빵은 바로 가져올 수 있었다. 

 

 

 

레몬커드 봄볼로 네 6,000원 

 

 

라테 7,200원 / 아메리카노 6,900원 

 

커피도 맛있었지만 레몬 봄볼로 네가 맛있었다. 안에 크림에서 레몬향이 터져서 상큼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한쪽에서는 커피나 티, 와인을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 다먹고 입구에서 봤던 산책로를 따라서 구경을 했다. 

생각보다 넓어서 한 바퀴 도는데 10분은 소요되었다. 

 

정원 입구에서 영수증을 검사하니 꼭! 영수증 버리지 마시길 ^^;; 

 

 

 

주차장은 건물 바로 옆에 넓은 공터로 있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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