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ngkok / 방콕 ] 방콕 여행 3박 5일 여행 일정 (5) - 왓포사원 ( 입장료, 가는법, 복장 ), 와불상

#누워있는불상 #와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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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3일차, 누워있는 불상(와불상) 으로 유명한 왓포사원 방문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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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3일차

🌼여행 3일차 (일)

아침 - 조식

-> 일일투어 ( 왕궁 + 새벽 사원=왓아룬 ) 9:00 ~ 13:30

-> 왓포사원

-> 숙소

-> 저녁 - 수파니가이팅룸 ( 17:30 ~ 19:30 )

-> 꽃시장 - 빠끄렁딸랏

-> 숙소 - 르부아타워 루프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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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왓아룬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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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사원 가는법 & 입장료 &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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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왕궁와 왓아룬은 일일투어로 다녀왔는데 #지락실 에서 봤던 와불상을 보지못했다.

알고보니 와불상은 왓포사원에 있었다......

우리는 왓아룬은 가볍게 보고 일일투어에서 발급받은 보트패스를 이용해 다시 "Tha Chang" 으로 이동했다.

"Tha Chang"선착장에서 툭툭을 타고 왓포사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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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 Chang 선착장에서 왓포사원까지 구글맵으로는 걸어서 20분거리였는데... 막상 툭툭으로 이동해보니 꽤 멀었다.

날이 시원하고 시간이 많았다면 걸었겠지만 이미 오전 투어로 지쳐있었기에 우리는 툭툭을 탔다.

툭툭을 탈때 처음에 말했던 금액에 40% 할인해서 탔다.

방법은... 저기서는 ㅇㅇ 금액이라는데 ㅇㅇ 금액 맞아? 라고 했더니 바로 할인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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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툭툭

태국에서 꼭 한번 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 재밋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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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왕궁, 왓아룬이 궁금하다면? ▼▼▼▼▼▼▼▼▼▼▼

https://blog.naver.com/dundun-/223006752233

[ bangkok / 방콕 ] 방콕 여행 3박 5일 여행 일정 (4) - 방콕왕궁, 왓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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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비쌋다.

입장료는 200밧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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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은

(짜뚝짝에서 산 ) 긴 바지 + 반팔티 + 크록스

 

 

왓포사원

 

`왓 포(태국어: วัดโพธิ์์, Wat Pho)는 태국 방콕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공식적으로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วัดพระเชตุพนวิมลมังคลาราม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또는 간단하게 줄여서 ‘왓 포’라고 한다.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고도 하며, 왕궁에 인접한 랏타나꼬씬 지구에 위치한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이다.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이다.[1] 이 사원은 전통 타이 마사지의 탄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왓 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부가 엄청 넓었다.

솔직히... 안갔으면 엄청 나게 후회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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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만큼 화려했고 왓아룬 만큼 정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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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싶었던

프라 마하 사리탑

4개의 북동쪽, 남동쪽, 남서쪽, 북서쪽 4개의 코너는 각기 다른 수호신의 영역으로 정해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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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사진으로는 도저히 남길 수 없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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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면서 걷다보니 조금 힘들었다. ㅎㅎ 빠르게 와불상을 보러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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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와불상이 있을 것만 같은 큰 건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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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와불상이 있었다....

화면에 담을 수 없는 크기의 와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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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의 가장 상단의 금으로 된 디테일...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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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통로를 따라서 걸어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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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통로 오른쪽으로 동전을 하나하나 담는 의식을 할 수 있는데

나는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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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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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가 있어서 광각으로 겨우 찍었던 와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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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를 상징한다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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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담기에 부족했다.

사진으로도 담기에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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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토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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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 뒤로도 통로가 있어서, 와불상을 가운대로 한바퀴 돌 수 있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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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를 다 돌고 최선을 다해 찍어본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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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왕궁, 왓아룬, 왓포사원 중에 한곳만 다시 투어를 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왓포사원 투어를 가장 하고 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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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웅장함.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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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간다면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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