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 #태국여행 #태국꽃시장 #태국시장 #빠끄렁딸랏 #태국가볼만한곳 #태국3박5일
태국은 꽃 장식이 유명하다고 한다.
집에 사원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원에 꽃을 두는 풍습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빠끄렁딸랏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좋았던 곳 중에 하나이다.
오전에 했던 왓아룬, 왕궁, 왓포사원 모두 좋았지만
무엇보다 태국의 꽃시장인 빠끄렁딸랏이 너무 좋았다. ( 정말 지인이 방콕간다고하면 무조건 가보라고 추천할 것 같다. )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훨씬~ 많았고 로컬 그 자체를 즐기기에 너무 좋았다.
일정 - 3일차
🌼여행 3일차 (일)
아침 - 조식
-> 일일투어 ( 왕궁 + 새벽 사원=왓아룬 ) 9:00 ~ 13:30
-> 왓포사원
-> 숙소
-> 저녁 - 수파니가이팅룸 ( 17:30 ~ 19:30 )
-> 꽃시장 - 빠끄렁딸랏
-> 숙소 - 르부아타워 루프탑바
왓아룬이 보였던 수파니가이팅룸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사진도 신나게 찍은 뒤 주변에 가볼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
빠끄렁딸랏 ( 태국의 꽃시장 )
슈파니가이팅룸 주변을 구글 지도를 보던 중 빠끄렁딸랏이 눈에 들어왔다.
해외여행을 가면 항상 시장구경을 하는 나이기에 이번에도 시장이라는 단어에 끌려버렸다.
슈파니가이팅룸에서 걸어서 20분 내외로 가능했기에 무작정 출발해보았다.
빡끄렁 딸랏(방콕 꽃 시장) · สน พระราชวัง Pak Khlong Talat - Wat Kanlayanamit, Khwaeng Wang Bura
★★★★☆ · 꽃 시장
www.google.com
조금 걷다보니 나와버린 꽃 갑판들...
과일도 판매하지만 이렇게 꽃으로 만든 장식들도 판매를 한다.
그리고 더 중심부로 들어가보니 엄청난 규모의 꽃시장이 펼쳐져있었다...
이렇게 많은 꽃이 다 팔린다고 싶을 정도로 엄청 많은 꽃들이 있었다.
신나게 구경하고 꽃도 하나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
꽃사서 사진 찍으니 기분도 업!!!
숙소와서 사진찍을 때도 쓰고
안전하게 여행을 해줘서 고마웠던 마음을 담아 호텔 앞에 두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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