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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부도 숙소 스테이바이더씨, 힐링 그리고 독채펜션

by dundun-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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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부도를 방문하고 너무나 반해버려서

친구들과 함께 다시 방문한 제부도

역시나 역시나 친구들도 만족해버렸다.

노을 하나 만으로 완벽할만큼 힐링이 가능한 이 곳

 

 

 

 

가리는 것 없이 끝없는 바다가 바로 보인다.

신식 건물인지 너무 깨끗했다.

통창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따뜻했다.

특히,, 방바닥 너무 따뜻해서 바닥에 진짜 많이 눠있었다.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인,,, 뱅앤올룹슨 스피커..

주변에 건물도 없고 우리만 있어서 노래 진짜 크게 해놓고 파티했다.

스파도 있다.

스파에서 바로 통창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로 잘 꾸며놓은 거실까지 너무 좋다.

포토스팟에서 사진 한장 ^^

주방도 진짜 너무 이쁘다 ㅠㅠ...

큰 테이블이 정말 파티하기 좋다.

센스 있는 와인잔까지~

방은 총 2개인데

1개 방에는 화장실도 따로 있다.

거실에도 화장실이 있어서 화장실은 총 2개이다!

>> 방1

작은 공간이 따로 있다. 이곳에서 보는 바다도 너무 이쁘다...ㅠㅠ

>> 방2

해가 질 때까지 거실 바닥에 눠서 노을을 감상했다.

정말 너무 좋았다.

노래소리도 너무 좋고... 파티룸으로 정말 완벽했다.

해가 정말 다 지고 나서야 바베큐를 먹으러 갔다.

바로 옆 쪽으로 별도의 바베큐 공간이 있고

사장님이 주고간 (번개탄모양의 숯 ) 으로 셀프로 불을 붙여서 바베큐파티를 했다.

안쪽에 냉장고도 있어서 술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작은 난로가 있긴 했는데 ㅠ 전선이 망가져서 중간에 꺼져서 조금 추웠지만 그거 빼고는 다 좋았다.

>> 총평

노을 & 노래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하고 싶은 곳.

바로 옆에 조개구이집이 있어서 바베큐 안하고 조개구이 먹고 2차 정도 간단히 숙소에서 먹어도 좋을 듯하다.

주변에 건물이 없고 사람도 없어서 시끄럽게 놀아도 되고...

매년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단, 숙소 가격인 2인 기준이라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 숙소는 4인 기준처럼 보이는데 네이버 기준 2인 기준의 요금...ㅎㅎ;; )

완전 강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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