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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 전주한옥마을 한옥체험 동춘 ( NO 광고 )

by dundun-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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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첫 전주 여행을 떠났다.

동춘은,

2층의 한옥 주택은 리모델링을 했는지 깨끗했고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했다. ​

메인 상가에서는 거리가 있어서 ( 걸어서 10분 거리 ) 조용했고 오목대 옆에 위치해서 산책 가기에 좋았다.

방은 여느 한옥이 그렇듯 이불 하나 펴기에 좋은 공간이었다.

이불은 뻣뻣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 아마도 자연건조한 느낌이라 그런듯했다. )

바로 옆에 안내소를 짓고 있어서 시끄럽다고 했었는데 관광을 나갈 우리였기에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다.

정수기가 있어 물 마시게 좋았고, 냉장고는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사진에서 보았을 때 커피라도 한잔하고 싶었던 공용 주방공간은 코로나로 이용이 불가했고

방에서만 취식이 가능했다.

방바닥은 따뜻했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으나, 오래된 건물이라 외벽에서 서늘하게 들어오는 공기는 어쩔 수 없었지만

따뜻하게 잤으니 문제는 없었다.

 

퇴실할 때 사과주스를 챙겨주셔서 감사히 먹었다.

주차

주차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했고, 한옥마을에서 숙박 시 50% 할인을 해주어 일 주차 6,000원에 결재했다.

공영 주차장에서 나갈 때 네이버로 예약한 내역을 보여주면 된다.

 

위치

공영 주차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였고

오목대 근처라 저녁에 야경을 보기에 좋은 위치였다.

 

 

입구에서 걸어서 오목대 쪽까지 쭉 들어오면 바이크 대여점 옆에 위치해있다.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듯

2층 동생방에 묵었다.

이불 하나 펼쳐놓고 구석에 작은 캐리어 놓으니 딱 맞는 사이즈

작지만 깔끔한 화장실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다.

휴지통이 조금 더 컸으면 했다.

동춘에서 밖으로 나가는 길,, 야경이 예쁘다.

퇴실하는 길에 주신 사과주스

하룻밤 편안하게 쉬고가기에 좋다.

여쭤보니, 동춘 사장님이 실제로 거주했던 건물이라고 해서 신기했다.

2층의 건물로 된 한옥이라 조금 특이한 경험이기도 했다.

하나의 건물에서 방을 대여하는 쉐어하우스 형식이라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긴하다...?

나는 안불편했고, 시끄럽다는 리뷰도 있었으나 나는 느끼지 못했고, 다른 투숙객과도 마주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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