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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전주카페] 한옥마을 카페달, 어머 여기 너무 예쁘잖아! ( NO 광고 )

by dundun-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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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을 하면서

전주 한옥마을 길을 걸을 때 어디선가 쌍화탕의 냄새가 진하게 풍겼다.

저기는 꼭 가봐야지 싶었는데

뭔가 외관 분위기가 안끌려서 고민하다가,

피곤하기도 하고 한복 반납 시간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방문 안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음료도 너무 맛있었고. 내부인테리어,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도 예뻤고

인생사진 건지기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앞에보이는 공간이 다가 아니라, 뒤쪽으로 더 넓은 내부 카페 공간이 있었다.

카페 내부에 포토 스팟을 많이 만들어 두었다.

화장실 가는길이 이렇게 이쁠일?

세월이 담겨있을 것 같은 소품들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풍경도 좋다.

한복입고 사진 찍는다고 돌아다녀서 지쳐버린 남편

자몽맥주., 맛있다.

전주한옥마을에 방문했다면

고민하지 말고 가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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