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주한옥마을에 왔당깨? #전주수제맥주 #노메딕비어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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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수제맥주를 먹는다는건 참 재밌는 일이다.

맥주를 좋아하는 나는 #전주수제맥주 #노메딕비어가든 을 방문했다.

 

 

처음에는 본점을 방문하고 싶어서 #노매딕브루잉컴퍼니 으로 향했다.

한옥마을에서 노매딕브루잉컴퍼니로 가는 길에 경기전 옆에서 사진도 찍었다.

 

은행나무가 너무 예뻤다.

 

 

 

웨딩의 거리에 중간에 위치한 #노매딕브루잉컴퍼니

너무 조용했다....

여기가 맞나...?

고민 끝에 우리는 발길을 돌려 한옥 마을 지점으로 향했다.

 

 

 

 

다시 검색 후 한옥마을 내에 있는 #노매딕비어가든 으로 향했다.

가는 길이 참 예쁘다. 한옥을 보면서 걷는 재미가 있었다.

 

 

여기지, 이 느낌이지

 

 

 

문 앞 가득 쌓인 맥주들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다.

조금 더 오픈된 공간에 앉고 싶어서 자리를 옮겼다.

 

 

 

나는 외부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다.

저녁이었으나 많이 춥지는 않았다. ( 1시간 정도 앉아있으니 추웠다. )

 

 

 

 

감자튀김에 맥주 두 잔을 시켰다.

주문이 밀려서 감자튀김은 30분 정도 기다렸다.

대신 기본 메뉴로 나온 팝콘을 계속 먹었다. 기본 팝콘도 참 맛있었다.

 

 

냥냥이 등장 ! 참 그림 같다.

 

 

드디어 나온 맥주, 거품이 참 크리미하다.

 

 

 

 

감튀 등장,

치즈 가루가 가볍게 뿌려져 있었다.

 

 

감튀와 맥주

 

 

 

 

가격은 여느 수제 맥줏집과 같은 가격이다.

맛은 솔직히 여기만의 특이점은 찾지는 못했다. 신선하거나 향이 깊거나... 수제 맥줏집에서 먹는 맥주 맛이다.

 

 

글램핑과 한옥스테이 맥주를 먹었었는데 내 입맛에는 한옥스테이가 맛있었다.

 

 

다음 글에 쓰겠지만, 맥주는... #전일갑오 에서 먹었던 병맥이 더 맛있었다.

 

 

사실 이곳은 낮맥이 유명한 곳이라 낮에 오면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낮에는 3시부터 오픈이었다.

 

 

분위기 있게, 한옥에서 수제맥주 먹고 싶다면 한 번쯤 가보길 추천한다.

 

 

분위기에 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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